이번 주제는 '영하권 러닝 후 리커버리'입니다. 겨울 러닝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. 오히려 멈추는 순간부터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며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거든요. 독자분들이 힘들게 쌓은 운동 효과를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아래 글을 준비했습니다.
겨울철 리커버리의 핵심은 '속도'입니다. 체온이 떨어지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하죠. 현관에 들어선 순간부터 시작되는 3단계 루틴,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! 🏠

많은 분이 숨을 고르며 스마트폰으로 오늘 달린 기록을 확인하곤 합니다. 하지만 그 5분 사이에 여러분의 체온은 뚝뚝 떨어집니다.
2편에서 웜업을 실내에서 했듯, 쿨다운(Cool-down) 역시 반드시 따뜻한 실내에서 진행해야 합니다.
겨울 러닝은 여름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씁니다. 근육을 움직이는 것 외에도 '체온을 유지하기 위해' 몸이 엄청난 일을 했기 때문이죠.
"급격한 온도 변화는 몸을 놀라게 합니다."
추운 곳에 있다가 들어오자마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건 생각보다 몸에 큰 무리를 줍니다. 차가워진 피부 표면의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면서 혈압이 급격히 변하거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.
실내에서 옷을 갈아입고 스트레칭을 하며 몸이 실내 온도에 적응할 시간(약 10~15분)을 충분히 준 뒤에,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온도를 서서히 올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올바른 샤워법입니다. 😊
여러분, 오늘은 겨울 러닝의 진정한 마무리인 리커버리에 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. 달리기가 '나를 밀어붙이는 시간'이었다면, 리커버리는 '나를 보듬어주는 시간'입니다. 스스로를 잘 돌봐주는 러너가 더 오랫동안 즐겁게 달릴 수 있다는 사실, 꼭 기억해 주세요.
어느덧 겨울 러닝 백과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. 다음 9편에서는 이번 연재를 총망라하며, '겨울 러닝의 슬럼프 극복: 추운 날씨에도 달리기 동기부여를 유지하는 마음가짐'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해 보려 합니다.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. 따뜻한 밤 되세요! 🧡
다음 글 예고: [겨울 러닝 백과 9편] 마인드셋: 추위를 이기는 동기부여와 슬럼프 극복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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